조계사 폭력사태를 수사중인 서울 종로경찰서는 7일 각운(覺雲) 스님 등 정화개혁회의측 승려 7명과 대명(大明) 스님을 비롯한 중앙종회측 승려 4명 등 모두 11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경찰은 1차 소환장을 보냈던 승려 48명 가운데 현장 채증사진을 판독, 폭력에 적극 가담한 이들을 가려냈다.<金美京 chaplin7@daehanmaeil.com>
경찰은 1차 소환장을 보냈던 승려 48명 가운데 현장 채증사진을 판독, 폭력에 적극 가담한 이들을 가려냈다.<金美京 chaplin7@daehanmaeil.com>
1998-12-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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