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개혁국민연합 준비위 결성/공동위원장 金祥根·李昌馥씨

민주개혁국민연합 준비위 결성/공동위원장 金祥根·李昌馥씨

입력 1998-12-01 00:00
수정 1998-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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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와 학계,종교계 등 각계인사 70여명은 30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민주개혁국민연합(가칭) 준비위원회 결성식을 갖고 특권세력의 저항을 물리치고 민주개혁 시민운동을 펼쳐나가기로 다짐했다.<관련기사 17면>

결성식에서는 한국인권단체협의회 상임대표인 金祥根 목사와 민주개혁사회단체연대회의 대표 李昌馥씨가 공동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李공동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민주개혁국민연합은 개혁을 위해 국민참여 방식의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정경유착 타파,선거제도 개혁,정당제도 개선 등 정치개혁 ●재벌과 공기업 및 금융 구조개혁 등 경제개혁 ●행정·사법 등 국가기관 구조개혁 및 언론·교육분야 개혁 등 공공부문 개혁 ●사회복지제도 실현과 남북화해 및 통일운동 등 4개 분야에 걸친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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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합은 오는 14일 정동문화예술회관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李相錄 myzodan@daehanmaeil.com>

1998-12-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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