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핵미사일 등 무기통제 컴퓨터/Y2K버그 인식 불능 ‘충격’

美 핵미사일 등 무기통제 컴퓨터/Y2K버그 인식 불능 ‘충격’

입력 1998-11-30 00:00
수정 1998-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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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프로그램 적용했지만 무위/오작동땐 안보 구멍·대재앙 혼란

【워싱턴 崔哲昊 특파원】 미국의 핵탄두미사일 등 대량 살상무기를 통제하는 컴퓨터가 2000년 인식 불능,이른바 Y2K버그에 대비한 치료프로그램 적용을 끝냈는 데도 결함이 있는 것으로 28일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미 국방부 내 감사국이 자체 감사 과정에서 핵탄두미사일 등을 담당하는 특별무기국(DSWA)의 컴퓨터를 조사한 결과 드러났다.치명적인 무기를 관리하는 컴퓨터가 이런 결함을 보일 경우 극단적인 경우에는 작동을 하지 않거나 오작동 등으로 국가안보에 커다란 구멍이 생김은 물론 엄청난 세계적인 재앙도 몰고올 수 있다.

감사국에 따르면 핵미사일 등을 관리하는 이른바 ‘결정적인 임무’를 담당하는 3대의 컴퓨터가 2000년 연도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진단됐고 우발적 상황에 대비한 계획도 갖추지 못하고 있다.

이미 국방부가 감사 전 의회에 낸 보고서에는 이같은 문제점이 개선됐다고 돼 있어서 파장은 더욱 크게 일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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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정부가 운용하는 결정적인 임무의 시스템은 모두 6,696개.이 가운데 2,581개가 국방부에서 운용하는 컴퓨터들에 의해 작동되고 있다. 상원 2000년문제특별위의 로버트 베닛 위원장은 “정말로 개선조치 후에도 문제점이 발견됐다면 정말로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1998-11-3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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