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투자가들 한국부동산 20억달러 헐값 인수

美 투자가들 한국부동산 20억달러 헐값 인수

입력 1998-11-21 00:00
수정 1998-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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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뉴욕 AFP 연합】 미국 투자가들은 경제위기 이후 한국에서 20억달러 가량의 부동산을 헐값으로 인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부동산투자 그룹인 E&Y 케네스 레벤탈이 18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지역에서 인수한 100억달러 가량의 부동산 중 한국 것은 20억달러 정도되며 부실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이 가운데 약 60%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일본에서 사들인 부동산이 60억달러어치며 태국은 20억달러에 부실채권 연계 비율은 75%인 것으로 보고서는 덧붙였다.

한편 미국의 골드만 삭스사는 ‘아시아투자회복기금’을 설치하는 등 아시아 지역에 대한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존 코르진 공동회장이 19일 밝혔다.

1998-11-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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