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동일차종 임직원에 할당/공정위,대우자판에 과징금 19억
대우가 사원들에게 자사 자동차를 강제로 판매해오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억원 가까운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삼성도 2억여원의 과징금 및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공정위는 19일 사원들에게 대우자동차 구매를 강요한 (주)대우자동차판매에 대해 19억3,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또 삼성중공업과 삼성정밀화학 삼성화재해상보험 삼성생명보험등 4개사가 삼성자동차의 SM5를 구입하는 임·직원들에게 1인당 360만원씩 9억7,700여만원을 지원한 행위를 불공정 행위로 간주,이들 4개사에 모두 1억1,99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조사도중 공정위 직원들의 팔을 비틀고 증거자료를 빼앗아 파기했던 삼성자동차에게는 1억2,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자동차 사원강제판매 피해사례를 알아본다.
●사례1 대우자판 사원 崔모씨는 월급이 107만원이지만 실제 받는 돈은 50여만원 밖에 안된다. 쌍용에 있을 때 강제 구입했던 코란도밴 할부금 28만원과 대우에 와서 구입한 누비라 할부금 20만원 등 월 48만원이 월급에서 공제되기 때문.
●사례2 지난해 레간자를 구입한 대우자판의 金모 과장은 지난 2월 회사강요로 또다시 98년식 레간자를 구입했다. 어쩔 수 없이 새 차를 친구에게 전매했지만,金과장은 취득세 등 차량등록비용으로 130만원을 고스란히 물어야 했다.
●사례3 얼마 전 대우자판의 朴모 대리는 구입한 지 1년도 안된 누비라를 중고차 시장에 내놓았다. 지난 7월 회사 강요로 레간자를 새로 샀기 때문. 朴대리는 약 200만원의 손해를 본 셈이라고 주장했다.<金相淵 carlos@daehanmaeil.com>
대우가 사원들에게 자사 자동차를 강제로 판매해오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억원 가까운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삼성도 2억여원의 과징금 및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공정위는 19일 사원들에게 대우자동차 구매를 강요한 (주)대우자동차판매에 대해 19억3,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또 삼성중공업과 삼성정밀화학 삼성화재해상보험 삼성생명보험등 4개사가 삼성자동차의 SM5를 구입하는 임·직원들에게 1인당 360만원씩 9억7,700여만원을 지원한 행위를 불공정 행위로 간주,이들 4개사에 모두 1억1,99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조사도중 공정위 직원들의 팔을 비틀고 증거자료를 빼앗아 파기했던 삼성자동차에게는 1억2,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자동차 사원강제판매 피해사례를 알아본다.
●사례1 대우자판 사원 崔모씨는 월급이 107만원이지만 실제 받는 돈은 50여만원 밖에 안된다. 쌍용에 있을 때 강제 구입했던 코란도밴 할부금 28만원과 대우에 와서 구입한 누비라 할부금 20만원 등 월 48만원이 월급에서 공제되기 때문.
●사례2 지난해 레간자를 구입한 대우자판의 金모 과장은 지난 2월 회사강요로 또다시 98년식 레간자를 구입했다. 어쩔 수 없이 새 차를 친구에게 전매했지만,金과장은 취득세 등 차량등록비용으로 130만원을 고스란히 물어야 했다.
●사례3 얼마 전 대우자판의 朴모 대리는 구입한 지 1년도 안된 누비라를 중고차 시장에 내놓았다. 지난 7월 회사 강요로 레간자를 새로 샀기 때문. 朴대리는 약 200만원의 손해를 본 셈이라고 주장했다.<金相淵 carlos@daehanmaeil.com>
1998-11-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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