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환할 외채 310억弗”/韓銀 총재 외신기자클럽 강연

“내년 상환할 외채 310억弗”/韓銀 총재 외신기자클럽 강연

입력 1998-11-05 00:00
수정 1998-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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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내년에 외국에 갚아야 할 부채는 총 310억 달러인 것으로 밝혀졌다.

全哲煥 한국은행 총재는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빙강연에서 이같이 밝히고 “IMF로부터 빌린 95억 달러는 내년의 경제상황을 봐서 상환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全총재는 “현재 한국의 대외신인도가 회복되고 구조조정이 마무리되고 있는 만큼 310억 달러 상환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부문별 외채규모는 금융기관 차입금 170억 달러,민간부문 차입금 40억 달러,공공부문 차입금 5억 달러 등이다.

全총재는 외환은행 출자와 관련,“중앙은행이 영리법인에 출자한다는 법률적인 문제가 있다”며 “고려중이긴 하지만 현재 결정된 바는 없다”고 언급했다.<全京夏 기자 lark3@seoul.co.kr>

1998-11-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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