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수폴’/수서경찰서 마스코트/만화가 李賢世씨 제작

사랑해요 ‘수폴’/수서경찰서 마스코트/만화가 李賢世씨 제작

입력 1998-10-21 00:00
수정 1998-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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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친절한 경찰을 위해 수폴(SU­POL)이 앞장 서겠습니다”

지난 2월 문을 연 서울 수서경찰서가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딱딱한 경찰 분위기를 벗고 주민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마스코트를 만들었다.

지역 주민인 만화가 李賢世씨(42)가 만든 이 마스코트는 수서폴리스(SU­SEO POLICE)의 머리글자를 따온 ‘미스터 수폴’과 ‘미스 수폴’로 상상의 동물이다.

우선 큰 귀와 눈은 지역주민의 소리를 잘 듣고 구석구석을 제대로 살피겠다는 뜻이고,머리 위의 안테나는 범죄자들의 움직임을 신속하게 파악하겠다는 뜻을 담고있다. 또 벨트 양쪽에 천칭을 달고 있는 것은 업무를 공정하고 친절하게 처리하겠다는 뜻이다.<朴峻奭 기자 pjs@seoul.co.kr>

1998-10-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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