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종무실장/작품집 ‘사랑의 그림자를 저울에 달다’ 출간

문화관광부 종무실장/작품집 ‘사랑의 그림자를 저울에 달다’ 출간

입력 1998-10-15 00:00
수정 1998-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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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李吉隆 종무실장이 작품모음집 ‘사랑의 그림자를 저울에 달다’를 발간했다.

한국소설가협회·한국문인협회 등의 회원이기도 한 李실장은 447쪽의 이책에서 6편의 중·단편 소설과 4편의 희곡을 담고 있다.

특히 소설 ‘통일수도 만들기’는 분단의 역사적 현실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심도있게 관찰해 역사의 굴곡,모순된 현실,왜곡된 인간성을 바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신원출판사 발행.<朴賢甲 기자 eagleduo@seoul.co.kr>

1998-10-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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