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건설인력 9만여명 2001년돼야 해소 전망

남는 건설인력 9만여명 2001년돼야 해소 전망

입력 1998-10-03 00:00
수정 1998-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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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가 당분간 침체를 거듭하면서 올해부터 오는 2002년까지 5년동안 총 9만명의 건설기술인력이 남아돌 전망이다.특히 올해와 2000년의 초과 공급규모는 각각 2만4,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2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건설경기 퇴조로 기술인력 수요가 급감하면서 올해부터 2002년까지 연평균 1만8,000명의 건설기술 인력이 초과 공급될 전망이다.

올해의 경우 건설기술인력 수요가 19만6,042명인 반해 공급은 22만318명에 이르러 2만4,276명이 남아돈다.오는 99년 1만9,832명,2000년 2만4,818명 등 앞으로 3년간 연 평균 2만3,000명의 초과 공급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예측됐다. 그러나 2001년에는 건설경기가 다소 호전되면서 수요가 25만9,691명에 공급이 26만8,579명으로 초과,공급규모가 8,888명으로 줄어 들 전망이다.<朴建昇 기자 ksp@seoul.co.kr>

1998-10-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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