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대통령 訪日 맞춰 반환운동
‘우리나라 땅에 떨어진 유일한 운석인 두원(豆原)운석을 돌려주오’
한국자원연구소 등 국내 과학계가 金大中 대통령의 일본 방문때 일본국립과학박물관에 소장된 두원운석을 반환받자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두원운석은 1943년 11월23일 오후 3시47분쯤 전남 고흥군 두원면에 떨어진 질량 2,117g짜리.당시 일본인 국민학교 교장이 채집,일본 국립과학박물관에 기증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운석연구가인 서울대 李玟成(지구과학교육과) 교수는 “두원운석을 반환받기 위해서는 한·일 정상차원에서 정치적 해결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魯柱碩 기자 joo @seoul.co.kr>
‘우리나라 땅에 떨어진 유일한 운석인 두원(豆原)운석을 돌려주오’
한국자원연구소 등 국내 과학계가 金大中 대통령의 일본 방문때 일본국립과학박물관에 소장된 두원운석을 반환받자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두원운석은 1943년 11월23일 오후 3시47분쯤 전남 고흥군 두원면에 떨어진 질량 2,117g짜리.당시 일본인 국민학교 교장이 채집,일본 국립과학박물관에 기증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운석연구가인 서울대 李玟成(지구과학교육과) 교수는 “두원운석을 반환받기 위해서는 한·일 정상차원에서 정치적 해결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魯柱碩 기자 joo @seoul.co.kr>
1998-10-0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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