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0만건의 특허정보가 인터넷으로 본격 서비스된다.
특허청은 23일 최신의 정보검색 기법을 도입한 ‘KIPRIS’(특허기술정보서비스) 인터넷 시스템을 개발해 3,270만건의 국내외 특허기술정보를 웹방식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기업체 및 연구소의 특허담당자,변리사,발명가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범행사가 있었다.
인터넷 주소는 http://www.kipris.or.kr
KIPRIS 인터넷 시스템은 앞으로 특허,실용신안,의장,상표 등 국내외 산업재산권 정보를 온라인으로 서비스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적인 특허기술정보전문 시스템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KIPRIS 인터넷 서비스는 웹브라우저의 이용으로 별도의 전용 검색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신속하게 접속된다. 또한 최신의 검색엔진을 채택,보다 빠른 정보검색이 가능하다.
이번의 인터넷 검색과 함께 지난 8월 개설된 ‘국내외 특허뉴스’ ‘나의 특허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특허청 CD롬 공보속보’ 등도 KIPRIS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대전=李健永 기자 seouling@seoul.co.kr>
특허청은 23일 최신의 정보검색 기법을 도입한 ‘KIPRIS’(특허기술정보서비스) 인터넷 시스템을 개발해 3,270만건의 국내외 특허기술정보를 웹방식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기업체 및 연구소의 특허담당자,변리사,발명가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범행사가 있었다.
인터넷 주소는 http://www.kipris.or.kr
KIPRIS 인터넷 시스템은 앞으로 특허,실용신안,의장,상표 등 국내외 산업재산권 정보를 온라인으로 서비스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적인 특허기술정보전문 시스템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KIPRIS 인터넷 서비스는 웹브라우저의 이용으로 별도의 전용 검색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신속하게 접속된다. 또한 최신의 검색엔진을 채택,보다 빠른 정보검색이 가능하다.
이번의 인터넷 검색과 함께 지난 8월 개설된 ‘국내외 특허뉴스’ ‘나의 특허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특허청 CD롬 공보속보’ 등도 KIPRIS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대전=李健永 기자 seouling@seoul.co.kr>
1998-09-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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