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泰洙 울산 정무부시장이 16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金부시장은 “沈完求 울산시장의 국민회의 입당에 따라 사실상 내 역할이 끝났다”면서 여당인 국민회의와 정치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갖고 시정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정무부시장을 맡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서 사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金부시장은 울산 출신으로 농수산부 차관을 지냈으며 지난해 9월10일 울산광역시 초대 정무부시장에 취임했다.<울산=姜元植 기자 kws@seoul.co.kr>
金부시장은 “沈完求 울산시장의 국민회의 입당에 따라 사실상 내 역할이 끝났다”면서 여당인 국민회의와 정치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갖고 시정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정무부시장을 맡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서 사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金부시장은 울산 출신으로 농수산부 차관을 지냈으며 지난해 9월10일 울산광역시 초대 정무부시장에 취임했다.<울산=姜元植 기자 kws@seoul.co.kr>
1998-09-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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