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연료 첫 사용… 큰 위협
【워싱턴=崔哲昊 특파원】 미국 정부는 15일 북한의 발사 인공위성을 면밀히 추적한 결과,북한이 장거리 대륙간 탄도탄(ICBM)을 개발중인 것으로 결론지었다고 밝혔다.
국방부의 케네스 베이컨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은 이번에 다단계 로켓을 발사했고 특히 3단계에서 처음으로 고체연료를 사용했다”고 전제,북한이 ICBM 개발을 시도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준 것이라고 지적했다.<관련기사 4면>
베이컨 대변인은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미사일은 사정 거리가 4,000∼6,000㎞에 달한다”면서 “북한의 대륙간 탄도탄 개발은 우려할 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ICBM을 개발하려면 탄두를 운반할 수 있는 추진체와 연료가 필요하고 궤도에 정확히 올려놓아야 한다”며 아직은 미국 본토를 공격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마이크 매커리 백악관 대변인도 “북한이 미국 본토를 위협하려면 3단계 추진 로켓의 문제점과 탄두를 불태우지 않고 지구 대기권으로 재진입시키는 운반체 개발 등 2가지 기술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워싱턴=崔哲昊 특파원】 미국 정부는 15일 북한의 발사 인공위성을 면밀히 추적한 결과,북한이 장거리 대륙간 탄도탄(ICBM)을 개발중인 것으로 결론지었다고 밝혔다.
국방부의 케네스 베이컨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은 이번에 다단계 로켓을 발사했고 특히 3단계에서 처음으로 고체연료를 사용했다”고 전제,북한이 ICBM 개발을 시도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준 것이라고 지적했다.<관련기사 4면>
베이컨 대변인은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미사일은 사정 거리가 4,000∼6,000㎞에 달한다”면서 “북한의 대륙간 탄도탄 개발은 우려할 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ICBM을 개발하려면 탄두를 운반할 수 있는 추진체와 연료가 필요하고 궤도에 정확히 올려놓아야 한다”며 아직은 미국 본토를 공격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마이크 매커리 백악관 대변인도 “북한이 미국 본토를 위협하려면 3단계 추진 로켓의 문제점과 탄두를 불태우지 않고 지구 대기권으로 재진입시키는 운반체 개발 등 2가지 기술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1998-09-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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