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팔당 수질대책 지지/녹색연합 등 20곳

환경단체,팔당 수질대책 지지/녹색연합 등 20곳

입력 1998-09-10 00:00
수정 199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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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자 부담 등 과거정책보다 진일보”

시민환경단체들이 환경부의 ‘팔당 수질개선대책’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환경운동연합,녹색연합,주부클럽연합 등 20개 시민환경단체는 9일 발표한 ‘팔당호 종합대책에 관한 입장’을 통해 “상수원 수혜자에게 원수 부담금을 부과해 마련하는 재원으로 팔당호 주변 주민을 지원하기로 한 방침은 기존의 규제위주 정책에서 진일보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이어 “이번 팔당대책은 지금까지 시민환경단체가 주장해온 개선방안을 상당 부분 반영한 것으로,과거의 ‘맑은 물 공급대책’ 같이 예산낭비와 말잔치로 끝나지 않고 확실히 집행돼 물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을 씻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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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달 25일 팔당대책 합동공청회 무산과 관련,“물리적으로 토론을 막는 것은 해당 지역주민이나 서울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민주적이고 공개적인 분위기에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文豪英 기자 alibaba@seoul.co.kr>

1998-09-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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