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용땐 중추신경 이상·정신분열/검찰 유통업자 2명 구속
중국에서 밀수입돼 시중에 나돌고 있는 살 빼는 약에 마약성분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울산지검 형사1부 李秉碩 검사는 향정신성 의약품인 펜플루라민이 함유된 중국산 살 빼는 약을 시중에 유통시킨 李富大씨(55·상업·부산시 서구 암남동)와 姜連順씨(42·여·상업·부산시 서구 부평동)등 2명을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權남중씨(46·부산시 해운대구 우1동)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李씨 등은 지난 6월부터 8월사이 40∼50대 중국교포 보따리장수들로부터 밀수입된 중국산 살 빼는 약 분기납명편(芬氣拉明片)을 30∼80여통씩 사 자신들이 운영하는 부산시 중구 부평동 국제시장 안 가게에 진열해 놓고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중국산 살 빼는 약에 함유된 펜플루라민은 남용할 경우 부작용으로 중추신경 흥분,정신분열 증세를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져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법(2조)상 의존성 의약품으로 분류돼 있다.<울산=姜元植 기자 kws@seoul.co.kr>
중국에서 밀수입돼 시중에 나돌고 있는 살 빼는 약에 마약성분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울산지검 형사1부 李秉碩 검사는 향정신성 의약품인 펜플루라민이 함유된 중국산 살 빼는 약을 시중에 유통시킨 李富大씨(55·상업·부산시 서구 암남동)와 姜連順씨(42·여·상업·부산시 서구 부평동)등 2명을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權남중씨(46·부산시 해운대구 우1동)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李씨 등은 지난 6월부터 8월사이 40∼50대 중국교포 보따리장수들로부터 밀수입된 중국산 살 빼는 약 분기납명편(芬氣拉明片)을 30∼80여통씩 사 자신들이 운영하는 부산시 중구 부평동 국제시장 안 가게에 진열해 놓고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중국산 살 빼는 약에 함유된 펜플루라민은 남용할 경우 부작용으로 중추신경 흥분,정신분열 증세를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져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법(2조)상 의존성 의약품으로 분류돼 있다.<울산=姜元植 기자 kws@seoul.co.kr>
1998-09-03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조상의 죄” 꺼냈다가 ‘친일 옹호’ 논란…이혜성 “분명히 말한다”[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22/SSC_20261022163106_N2.jpg.webp)

![thumbnail - “남편 옆에 앉게 자리 좀” 안 바꿔주자 3시간 동안 울어댄 승객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22/SSC_20261022144341_N2.png.webp)
![thumbnail - 딸 운동회에 ‘문신’ 드러내놓고 “왜 가려야 하냐” 발끈…쏟아진 비난에 결국[돋보기]](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22/SSC_20261022100144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