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간 1,500만원 지급/교사 6명 추가 소환
고액과외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한국 펜클럽 회장을 지낸 田淑禧씨가 담임교사의 소개로 손녀 姜모양에게 문제의 H학원에서 고액과외를 받게 했다는 자술서를 보내옴에 따라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田씨는 자술서를 통해 姜양이 H여고 3학년때인 지난 97년 9월 담임 노모교사의 소개를 받아 H학원측에 1,500만원을 일시불로 주고 두달 동안 사회 및 과학탐구 과목에 대해 과외를 시켰다고 말했다.田씨는 또 중간에 돈을 돌려 받으려고 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이날 조사대상에 올라 있는 6명의 현직 교사를 불러 밤샘조사를 벌였다.<李志運 기자 jj@seoul.co.kr>
고액과외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한국 펜클럽 회장을 지낸 田淑禧씨가 담임교사의 소개로 손녀 姜모양에게 문제의 H학원에서 고액과외를 받게 했다는 자술서를 보내옴에 따라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田씨는 자술서를 통해 姜양이 H여고 3학년때인 지난 97년 9월 담임 노모교사의 소개를 받아 H학원측에 1,500만원을 일시불로 주고 두달 동안 사회 및 과학탐구 과목에 대해 과외를 시켰다고 말했다.田씨는 또 중간에 돈을 돌려 받으려고 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이날 조사대상에 올라 있는 6명의 현직 교사를 불러 밤샘조사를 벌였다.<李志運 기자 jj@seoul.co.kr>
1998-08-2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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