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교생이 동성간 성접촉을 통해 에이즈(후천성 면역 결핍증)에 감염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에 공식 보고된 성접촉을 통한 고교생 에이즈 감염자로는 4번째,동성애에 의한 경우로는 89년 이후 두번째다.
복지부는 26일 국립보건원이 지난 2월 한 고교 재학생의 혈액에 대해 에이즈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반응을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다.
헌혈로 접수된 이 학생의 혈액은 적십자사 혈액수혈연구원과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에서도 양성반응이 나왔었다.
이 학생은 지난해 우연히 알게 된 30대 에이즈 감염자와 동성애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는데 현재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아직 환자로 진행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金炅弘 기자 honk@seoul.co.kr>
지금까지 보건복지부에 공식 보고된 성접촉을 통한 고교생 에이즈 감염자로는 4번째,동성애에 의한 경우로는 89년 이후 두번째다.
복지부는 26일 국립보건원이 지난 2월 한 고교 재학생의 혈액에 대해 에이즈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반응을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다.
헌혈로 접수된 이 학생의 혈액은 적십자사 혈액수혈연구원과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에서도 양성반응이 나왔었다.
이 학생은 지난해 우연히 알게 된 30대 에이즈 감염자와 동성애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는데 현재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아직 환자로 진행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金炅弘 기자 honk@seoul.co.kr>
1998-08-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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