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과외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H학원 원장 金모씨(57)에게 학생을 소개시켜 준 교사 19명을 조사한 데 이어 26일 현직 고교 교사 11명을 추가로 소환,조사했다.경찰은 이들 교사 대부분이 金씨로부터 향응과 함께 10만∼200만원의 소개비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27일부터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를 할 계획이다.
이날 현재 확인된 학부모는 관세청 사무관,K보험 이사,S은행 간부,한전간부 등이다.이들은 자녀의 6∼8개월 과외비로 金원장에게 3,000만∼8,000만원을 일시불로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학부모 가운데 전 국세청 직원 李모씨는 고교생 아들의 11개월 학원비로 8,0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90여명에 달하는 고액 과외 학부모들을 소환,조사한 뒤 공직자는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교사들은 해당 교육청에 명단을 통보할 방침이다.<朴峻奭 기자 pjs@seoul.co.kr>
경찰은 27일부터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를 할 계획이다.
이날 현재 확인된 학부모는 관세청 사무관,K보험 이사,S은행 간부,한전간부 등이다.이들은 자녀의 6∼8개월 과외비로 金원장에게 3,000만∼8,000만원을 일시불로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학부모 가운데 전 국세청 직원 李모씨는 고교생 아들의 11개월 학원비로 8,0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90여명에 달하는 고액 과외 학부모들을 소환,조사한 뒤 공직자는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교사들은 해당 교육청에 명단을 통보할 방침이다.<朴峻奭 기자 pjs@seoul.co.kr>
1998-08-27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포착] 경복궁서 ‘담배’ 피우고 ‘대변’ 본 중국인들…“냄새 맡아봐라” 황당](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094527_N2.jpg.webp)
![thumbnail - 64세 짐 캐리, 한국계 추정 ‘민아’와 극비리 3번째 결혼… “숭고한 동반자”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174803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