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그룹 현금보유 ‘부익부’ 심화/삼성 3조원 넘어 1位

30대 그룹 현금보유 ‘부익부’ 심화/삼성 3조원 넘어 1位

입력 1998-08-27 00:00
수정 1998-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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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그룹이 전체 상장사 총액의 42.6%나

올 상반기 30대 그룹의 현금보유 규모가 작년 동기 대비 61.54% 증가한 17조2,031억원이나 됐다.IMF사태 이후 재벌을 중심으로 현금 확보경쟁에 나섰기 때문이다.현대 삼성 대우 LG SK 등 5대 그룹은 11조 807억원의 현금을 보유,전체 상장사의 42.6%를 차지하는 등 자금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됐다.26일 증권거래소가 12월 결산 526개 상장사(금융업 제외)의 상반기 자산구조를 분석한 결과 지난 6월말 현재 전체 기업의 현금 및 예금보유액은 총 26조206억원으로 작년보다 43.3% 증가했다.<全京夏 기자 lark3@seoul.co.kr>

1998-08-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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