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불법취득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탤런트 李승연이 9월9일 방송분을 끝으로 SBS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 진행과 방송출연을 중단한다고 SBS가 25일 밝혔다.
李씨는 최근 MBC 주말연속극 ‘마음이 고와야지’의 9월 종영 후 당분간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이날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 출연중지 결심을 SBS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SBS는 “李씨가 충분한 고통과 아픔 속에서 결심했다고 보고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李鍾壽 기자 vielee@seoul.co.kr>
李씨는 최근 MBC 주말연속극 ‘마음이 고와야지’의 9월 종영 후 당분간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이날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 출연중지 결심을 SBS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SBS는 “李씨가 충분한 고통과 아픔 속에서 결심했다고 보고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李鍾壽 기자 vielee@seoul.co.kr>
1998-08-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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