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신 법인영업부가 수신고 8조원을 돌파했다.
대한투신은 20일 “최근 한남투자증권 사태로 일부 자금이탈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법인영업부가 국내 투신업계로는 최초로 수탁고 8조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대투 법인영업부는 지난 3월 수탁고 6조원을 넘어선 뒤 4개월여만인 지난 7월 23일 7조원을 돌파했으며 이후 28일만에 다시 1조원이 늘었다.
대한투신 관계자는 “IMF체제 아래에서도 7개월 연속 흑자를 내 안정성이 높아지자 법인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올 연말까지 15조원의 수탁고를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투신은 20일 “최근 한남투자증권 사태로 일부 자금이탈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법인영업부가 국내 투신업계로는 최초로 수탁고 8조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대투 법인영업부는 지난 3월 수탁고 6조원을 넘어선 뒤 4개월여만인 지난 7월 23일 7조원을 돌파했으며 이후 28일만에 다시 1조원이 늘었다.
대한투신 관계자는 “IMF체제 아래에서도 7개월 연속 흑자를 내 안정성이 높아지자 법인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올 연말까지 15조원의 수탁고를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8-08-2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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