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개혁성과 홍보 강화

국민회의 개혁성과 홍보 강화

김재성 기자 기자
입력 1998-08-12 00:00
수정 1998-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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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동향’을 월·계간지 잇단 창간/정부 개혁과제·방향 등 체계적 전달

국민회의가 대국민 홍보를 강화키로 했다.절대다수 국민이 ‘국민의 정부’개혁에 동의 하면서도 개혁의 성과에 대해서 체감을 못하고 있다는 결론 끝에 내린 결정이다.

국민회의는 우선 당원용 ‘새정치 뉴스’외에 주요 정책담당기관과 언론에 국민의 정부 개혁과제 및 방향을 제공하는 월간 ‘새정치 동향’을 창간한데 이어 개혁의 이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계간 ‘새정치 포럼’을 발행할 예정이다.

국민회의가 뒤늦게 홍보강화를 서두르는 이유는 다수 국민이 개혁의 성과에 대해 실감을 못하는 이유가 국민의 정부가 일정기간이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는 ‘제도를 통한 개혁’에 역점을 두기 때문이며 이에 대한 대안은 대국민 홍보 강화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또 6·4 지방선거와 7·21 재보궐 선거를 통해서 개혁의 수혜자보다 피해자가 많은데서 오는 반개혁 세력의 조직화 현상도 발견했다고 한다.그리고 피해자인 기득권층이 여론 주도층인 것도 개혁 추진의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따라서 국민회의는 개혁의 성공을 위해서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홍보체제를 갖추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하고 홍보의 물량 확대와 당원의 ‘개혁 전도사화 교육’을 강화키로 했다.



국민회의는 또 언론의 근거없는 비판이나 오보에 대해서 반론권 요구 및 언론중재위 신청 등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내부방침을 정했다.<金在晟 기자 jsk@seoul.co.kr>
1998-08-1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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