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행 줄선 의원들 ‘계산된 실수’ 관측
3일 국회의장 선거에서는 ‘중간표’가 적지 않았다.무효 또는 기권표 때문에 어느 후보도 재적 과반수를 얻지 못했다.결국 승부는 3차 투표까지 갔고,여야 3당 지도부는 한 표를 다투면서 끝까지 애를 태워야 했다.
이들 중간표는 대부분 고의성이 짙다는 분석이다.단순한 실수는 한 표에 그친 것으로 계산됐다.중간표의 성향은 한나라당측 이탈표라는 게 대체적인 견해다.여당행(行)을 고려중인 의원들이 찍은 표로 관측된다.
1차에서는 5표가 기권처리됐다.무효는 6표였다.그 형태도 각양각색이다.자민련 朴浚圭 후보와 한나라당 吳世應 후보가 절반씩을 차지했다.吳후보측 무효표는 한글로 ‘오재형’‘오세웅’‘오세협’으로 각각 잘못 표기됐다는 후문이다.
朴후보측 무효 3표는 ‘박종규’‘백준규’‘朴浚圭 고문의원’등이다.마지막 것은 이름만 써야 하는 원칙을 어겨 무효처리됐다.국민회의 韓英愛 의원이 이런 실수를 실토했다.
2차 투표를 앞두고 각 당에는 비상이 다시 걸렸다.특히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박준규’라고 쓴 메모지를 배포하며 단속에 분주했다.그럼에도 불구하도 2차 투표에서도 무효표가 2표나 나왔다.朴후보는 ‘박준구’,吳후보는 ‘오재웅’으로 잘못 표기됐다.
3차에서도 朴후보의 ‘규’자를 놓고 시비가 오갔다.이 표는 당락에 변수가 되지 않자 여당측의 양보로 무효 처리됐다.<朴大出 기자 dcpark@seoul.co.kr>
3일 국회의장 선거에서는 ‘중간표’가 적지 않았다.무효 또는 기권표 때문에 어느 후보도 재적 과반수를 얻지 못했다.결국 승부는 3차 투표까지 갔고,여야 3당 지도부는 한 표를 다투면서 끝까지 애를 태워야 했다.
이들 중간표는 대부분 고의성이 짙다는 분석이다.단순한 실수는 한 표에 그친 것으로 계산됐다.중간표의 성향은 한나라당측 이탈표라는 게 대체적인 견해다.여당행(行)을 고려중인 의원들이 찍은 표로 관측된다.
1차에서는 5표가 기권처리됐다.무효는 6표였다.그 형태도 각양각색이다.자민련 朴浚圭 후보와 한나라당 吳世應 후보가 절반씩을 차지했다.吳후보측 무효표는 한글로 ‘오재형’‘오세웅’‘오세협’으로 각각 잘못 표기됐다는 후문이다.
朴후보측 무효 3표는 ‘박종규’‘백준규’‘朴浚圭 고문의원’등이다.마지막 것은 이름만 써야 하는 원칙을 어겨 무효처리됐다.국민회의 韓英愛 의원이 이런 실수를 실토했다.
2차 투표를 앞두고 각 당에는 비상이 다시 걸렸다.특히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박준규’라고 쓴 메모지를 배포하며 단속에 분주했다.그럼에도 불구하도 2차 투표에서도 무효표가 2표나 나왔다.朴후보는 ‘박준구’,吳후보는 ‘오재웅’으로 잘못 표기됐다.
3차에서도 朴후보의 ‘규’자를 놓고 시비가 오갔다.이 표는 당락에 변수가 되지 않자 여당측의 양보로 무효 처리됐다.<朴大出 기자 dcpark@seoul.co.kr>
1998-08-0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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