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 절정 ‘도로가 주차장’/차량 38만대 ‘서울 탈출’

피서 절정 ‘도로가 주차장’/차량 38만대 ‘서울 탈출’

입력 1998-08-03 00:00
수정 1998-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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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춘천 6시간 걸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2일 동해안 등으로 향하는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는 피서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심하게 밀렸다.

한국도로공사측은 “1일의 21만7000여대에 이어 2일에는 모두 17만1000여대가 서울을 빠져 나갔다”면서 “탈서울 현상은 이번 주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날 영동고속도로와 경춘국도는 전 구간에 걸쳐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교통정체가 극심했다.

이에 따라 서울∼강릉 구간은 평소보다 2시간30분 많은 6시간30분 가량이 걸렸다.

평소 1시간 가량 소요되는 경춘국도 서울∼춘천구간도 모든 구간에서 지체와 서행이 반복돼 5∼6시간이 걸렸다.<朴峻奭 기자 pjs@seoul.co.kr>
1998-08-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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