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융기관들은 국제경쟁입찰로 매각될 기아와 아시아자동차에 대해 금리인하 등의 방식으로 4조5,000억원대의 부채를 탕감해 주기로 했다.
산업은행을 비롯한 36개 채권금융기관들은 24일 채권금융기관장 회의를 열어 기아자동차의 경우 담보있는 채권은 우대금리(프라임레이트)인 연 10.5%로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담보없는 채권은 연 6%로 5년 거치,5년 분할상환토록 확정했다.<吳承鎬 朴恩鎬 기자 unopark@seoul.co.kr>
산업은행을 비롯한 36개 채권금융기관들은 24일 채권금융기관장 회의를 열어 기아자동차의 경우 담보있는 채권은 우대금리(프라임레이트)인 연 10.5%로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담보없는 채권은 연 6%로 5년 거치,5년 분할상환토록 확정했다.<吳承鎬 朴恩鎬 기자 unopark@seoul.co.kr>
1998-07-2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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