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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대기업에 이어 중소기업의 워크 아웃(기업가치회생)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우량기업에는 1년,여건이 어려운 기업에 대해서는 3년 정도의 시간을 주어 은행대출금을 출자로 전환해 주고 단기 부채를 장기 부채로 만기 연장해줄 방침이다.李揆成 재정경제부 장관은 16일 용평 드레곤밸리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최고경영자대학에 참석,‘우리경제의 진로와 향후 정책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李장관은 은행이 중소기업의 자구노력 계획을 제출받아 이런 방법으로 해당기업의 워크아웃을 지원하되 6개월마다 은행이 지정하는 공인회계사의 감사를 받아 은행에 관련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사후관리하겠다고 말했다.<朴希駿 기자 pnb@seoul.co.kr>
1998-07-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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