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아기 의식불명 중태
불과 두달도 안된 기간 동안 녹십자 제품인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예방백신을 맞은 영아 2명이 숨지고 한명이 중태에 빠진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상오 서울 강남구보건소에서 녹십자의 DTaP 예방백신을 맞은 생후 2개월된 영아가 9일 하오 의식을 잃어 강남성심병원으로 옮겨 응급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중태다. 지난달 28일에는 서울 용산구 S병원에서 DTaP 예방백신을 맞고 2개월된 영아가 사망했고 지난 5월26일에도 경남 창원보건소에서 DTaP 백신을 맞고 영아가 숨졌다.<金炅弘 기자 honk@seoul.co.kr>
불과 두달도 안된 기간 동안 녹십자 제품인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예방백신을 맞은 영아 2명이 숨지고 한명이 중태에 빠진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상오 서울 강남구보건소에서 녹십자의 DTaP 예방백신을 맞은 생후 2개월된 영아가 9일 하오 의식을 잃어 강남성심병원으로 옮겨 응급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중태다. 지난달 28일에는 서울 용산구 S병원에서 DTaP 예방백신을 맞고 2개월된 영아가 사망했고 지난 5월26일에도 경남 창원보건소에서 DTaP 백신을 맞고 영아가 숨졌다.<金炅弘 기자 honk@seoul.co.kr>
1998-07-1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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