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팀 78명 증원/건설현장 비리 집중조사
감사원은 지난달 25일부터 정부 부처,지방자치단체,정부투자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공직기강 특별감사의 강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감사원은 이에따라 감사에 투입하는 요원을 현재의 130명에서 다음주부터는 208명으로 대폭 늘린다고 9일 밝혔다.
감사원은 이달말까지 계속되는 공직기강 점검을 통해 각급 기관장 등 고위공직자들의 조직 장악력,업무 추진력 및 인사 공정성,직위를 이용한 청탁·압력 행사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감사원은 또 공직자의 촌지수수,룸 살롱 등 호화업소 출입,향응 및 접대골프 등과 함께 복지부동(伏地不動),무사안일 등의 행태도 집중 점검중이다.
감사원은 추가 투입된 감사요원의 일부는 건설 현장에서의 하도급 청탁 등 이권개입과 공사계약 수주 및 감독과 관련한 금품수수 등 고질적인 건설 비리를 집중 조사한다고 밝혔다.
감사원의 한 관계자는 “좀처럼 수그러 들지 않는 공직사회의 비리와 무사안일 등 병폐를 뿌리뽑겠다는 감사원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특감인력을 대폭 증원키로 했다”고 말했다.<李度運 기자 dawn@seoul.co.kr>
감사원은 지난달 25일부터 정부 부처,지방자치단체,정부투자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공직기강 특별감사의 강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감사원은 이에따라 감사에 투입하는 요원을 현재의 130명에서 다음주부터는 208명으로 대폭 늘린다고 9일 밝혔다.
감사원은 이달말까지 계속되는 공직기강 점검을 통해 각급 기관장 등 고위공직자들의 조직 장악력,업무 추진력 및 인사 공정성,직위를 이용한 청탁·압력 행사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감사원은 또 공직자의 촌지수수,룸 살롱 등 호화업소 출입,향응 및 접대골프 등과 함께 복지부동(伏地不動),무사안일 등의 행태도 집중 점검중이다.
감사원은 추가 투입된 감사요원의 일부는 건설 현장에서의 하도급 청탁 등 이권개입과 공사계약 수주 및 감독과 관련한 금품수수 등 고질적인 건설 비리를 집중 조사한다고 밝혔다.
감사원의 한 관계자는 “좀처럼 수그러 들지 않는 공직사회의 비리와 무사안일 등 병폐를 뿌리뽑겠다는 감사원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특감인력을 대폭 증원키로 했다”고 말했다.<李度運 기자 dawn@seoul.co.kr>
1998-07-1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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