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韓光玉 부총재(초점인물)

국민회의 韓光玉 부총재(초점인물)

강동형 기자 기자
입력 1998-06-27 00:00
수정 1998-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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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난 극복·정치개혁 전도사로/강연 요청 쇄도… 목소리에 힘실려

국민회의 韓光玉 부총재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쇄도하는 강연 요청으로 몸이 10개라도 모자랄 정도다.

서울시장선거 출마를 포기 한 뒤 조심스런 행보를 보이던 것과는 사뭇 다르다. 목소리에는 힘이 실려있고 자신감이 넘친다. 이를 반영하듯 한가하던 여의도 대하빌딩 사무실은 찾아오는 손님들로 북적댄다.

그는 26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노사정의 당면과제와 정치의 역할’이란 주제로 조찬 강연을 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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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국난 극복을 위한 노력은 특정정권·정당의 독점물이 아니라 나라 전체의 문제이고 민족의 생존과 직결된 과제”라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주적 정치 지도력이 회복되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그리고 최근 정치권의 화두로 떠오른 정치개혁 방향을 제시했다. ‘화해와 관용의 정치’라는 틀 안에서 민주화세력,근대화세력,개혁세력이 화합,국민화합을 이룩하고 궁극적으로는 통일을 이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7월 초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가슴이 넓은 사람이야기’ 출판 기념과 후원회 모임을 갖는다.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재개하는 셈이다. 정치개혁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姜東亨 기자 yunbin@seoul.co.kr>

1998-06-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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