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연 10∼12% 가정한뒤/은행서 채무변제능력 판단/기업들의 미래가치도 추정
채권 은행들은 이번 퇴출대상 부실기업을 판정하기 위해 11개 협조융자 계열과 64대 여신관리대상 계열기업군 소속의 부실징후 기업 313개를 골라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부실판정 기준은 채무 변제능력을 기본으로 해 각 은행이 자율적으로 정했다. 여기에는 기업부실 예측도가 높은 재무적 요소,영업이익 창출능력 또는 금융비용 부담능력 등이 우선 포함됐다.
이같은 판정은 그러나 국제통화기금(IMF) 체제하의 고금리와 경제여건을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라 연 10∼12%의 정상금리 등을 가정해 미래의 기업가치를 추정하는 방향으로 이뤄졌다.
은행간의 이견 조정 과정에서도 기업의 현상황보다는 미래가치를 우선적으로 평가했다. 판정 결과 전체 기업의 17.6%인 55개가 선정됐다.
채권 은행들은 이번 퇴출대상 부실기업을 판정하기 위해 11개 협조융자 계열과 64대 여신관리대상 계열기업군 소속의 부실징후 기업 313개를 골라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부실판정 기준은 채무 변제능력을 기본으로 해 각 은행이 자율적으로 정했다. 여기에는 기업부실 예측도가 높은 재무적 요소,영업이익 창출능력 또는 금융비용 부담능력 등이 우선 포함됐다.
이같은 판정은 그러나 국제통화기금(IMF) 체제하의 고금리와 경제여건을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라 연 10∼12%의 정상금리 등을 가정해 미래의 기업가치를 추정하는 방향으로 이뤄졌다.
은행간의 이견 조정 과정에서도 기업의 현상황보다는 미래가치를 우선적으로 평가했다. 판정 결과 전체 기업의 17.6%인 55개가 선정됐다.
1998-06-1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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