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관계자
鄭周永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추진하는 금강산 개발,금강산 유람선 운항,금강산 관광사업 등이 이뤄지려면 먼저 남북 당국간에 신변보장 합의가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고위 관계자는 15일 “鄭 명예회장이 북한을 방문해 금강산 개발과 금강산 관광 등에 관해 북측과 합의를 하더라도 신변안전 문제는 사업자끼리만 해서는 곤란하다”면서 “당국간 협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郭太憲 기자 taitai@seoul.co.kr>
鄭周永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추진하는 금강산 개발,금강산 유람선 운항,금강산 관광사업 등이 이뤄지려면 먼저 남북 당국간에 신변보장 합의가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고위 관계자는 15일 “鄭 명예회장이 북한을 방문해 금강산 개발과 금강산 관광 등에 관해 북측과 합의를 하더라도 신변안전 문제는 사업자끼리만 해서는 곤란하다”면서 “당국간 협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郭太憲 기자 taitai@seoul.co.kr>
1998-06-16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