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재단 임원인 K씨의 박사학위 논문이 표절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교육부가 14일 진상조사에 나섰다.
전 건국대 법대교수인 朴東熙씨(64·경기도 성남시 분당동 113)는 최근 李海瓚 교육부 장관 앞으로 탄원서를 보내 K씨의 정치학 박사학위 논문 표절여부를 가리고,임원 승인을 취소해달라고 요청했다.
朴씨는 탄원서에서 “88년 7월 박사학위를 취득한 K씨의 학위 논문은 미국인 칼튼의 학위 논문 ‘알렉산더 솔제니친의 정치적 사고’ 가운데 많은 부분을 번역·표절한 것”이라며 “K씨 학위논문의 각주(脚註)를 비교한 결과,382개 중 315개가 칼튼의 각주에 있는 저자,책명,페이지와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폭로했다.<吳豊淵 기자 poongynn@seoul.co.kr>
전 건국대 법대교수인 朴東熙씨(64·경기도 성남시 분당동 113)는 최근 李海瓚 교육부 장관 앞으로 탄원서를 보내 K씨의 정치학 박사학위 논문 표절여부를 가리고,임원 승인을 취소해달라고 요청했다.
朴씨는 탄원서에서 “88년 7월 박사학위를 취득한 K씨의 학위 논문은 미국인 칼튼의 학위 논문 ‘알렉산더 솔제니친의 정치적 사고’ 가운데 많은 부분을 번역·표절한 것”이라며 “K씨 학위논문의 각주(脚註)를 비교한 결과,382개 중 315개가 칼튼의 각주에 있는 저자,책명,페이지와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폭로했다.<吳豊淵 기자 poongynn@seoul.co.kr>
1998-06-1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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