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邊衡尹 학파’ 새정부서 뜬다

‘邊衡尹 학파’ 새정부서 뜬다

백문일 기자 기자
입력 1998-06-13 00:00
수정 1998-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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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워크숍 통해 튼튼한 이론 무장/요직에 잇따라 발탁… 최대 경제학파로

邊衡尹 서울대 명예교수가 이사장인 서울사회경제연구소가 13일 하오 2시 서초동 연구소에서 월례 학술토론회를 갖는다.邊 이사장의 제자인 安國信 중앙대 교수와 尹辰浩 인하대 교수가 각각 ‘정·경·언 유착의 경제이론’과‘기업의 노동 유연화 전략과 노동조합의 대응’이라는 논문을 발표한다.

서울사회경제연구소는 邊 명예교수가 지난 82년 해직된 이후 제자들이 변명예교수의 호를 따서 만든 학현(學峴)연구실이 93년2월 확대 개편된 것이다.

‘邊衡尹 학파’의 산실이며 94년 이후 해마다 한국경제의 진로 등에 관한 심포지엄과 워크샵을 개최했다.월례 토론회도 93년6월 이후 계속 열어 총 82편의 논문을 발표했다.현실 참여성향이 강해 새 정부 들어 邊 명예교수의제자들이 요직에 잇따라 발탁되면서 경제학계의 최대 학파로 떠올랐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문화다양성과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카자흐 하우스’는 카자흐스탄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고 시민과 이주민이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문화 커뮤니티 공간이다. 향후 전통문화 전시, 체험 프로그램, 교류 행사 등을 통해 중앙아시아 문화 이해를 넓히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이수루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의 개관은 단순한 공간 개설을 넘어, 서울이 문화다양성을 존중하는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문화 교류는 가장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외교 방식이며, 시민 중심의 민간외교 플랫폼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문화 사회는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며 “서울시의회는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을 넘어, 문화적 자긍심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카자흐 하우스와 같은 문화 거점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정책과 연계될 때 진정한 공존 모델이 완성된다”며 “문화다양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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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로는 安秉直 鄭雲燦 金秀行 朴宇熙 金世源 鄭基俊 서울대 교수와 鄭一溶 외국어대 교수 姜哲圭 서울시립대 교수 金大煥 인하대교수 등이 포진해있다.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인 尹源培 숙명여대 교수는 감사를 맡고 있다.회원으로는 金泰東 청와대 경제기획수석과 李鎭淳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참여하고 있다.<白汶一 기자 mip@seoul.co.kr>

1998-06-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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