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황경근 기자】 소방공무원이 극기훈련을 마친 뒤 만취상태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 동료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27일 하오 7시쯤 경북 청도군 매전면 상평리 20번 국도에서 경산소방서 청도소방파출소 소속 신현준 소방관(28)이 술에 취한 채 자신의 경북 34구2602호 쏘나타 승용차에 동료 직원 5명과 최모양(25)등 6명을 태우고 가다 중앙선을 넘어 길옆 수로에 전복됐다.
지난 27일 하오 7시쯤 경북 청도군 매전면 상평리 20번 국도에서 경산소방서 청도소방파출소 소속 신현준 소방관(28)이 술에 취한 채 자신의 경북 34구2602호 쏘나타 승용차에 동료 직원 5명과 최모양(25)등 6명을 태우고 가다 중앙선을 넘어 길옆 수로에 전복됐다.
1998-05-2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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