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후 7차례 외신기자 등에 설명·설득/과천 관가도 영문자료 배포 등 ‘오해’ 씻기
과천 관가의 외신기자 대접이 달라졌다.장관이 직접 설득하는 것은 물론,영문 정책자료 배포와 외신기자 설명회도 갖고 있다.
李揆成 재정경제부 장관은 지난 3월3일 부임 이후 면담을 포함,7차례 외신기자나 유명인사를 만나 한국의 경제실정과 구조조정 노력을 설명했다.
3월16일 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지를 시작으로 파이스턴 이코노믹 리뷰(4월17일) 주한외신기자클럽회견(〃 21일)이 있었고 파이낸셜 타임즈 주최 국제투자유치회의 기조연설(〃 24일) 카렌 하우스 다우존스 국제부문 사장 면담(5월4일) 마틴 펠드스타인 하바드대 교수면담(〃 9일)으로 이어졌다.제5차 아시아·태평양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 21일에는 상오에 워싱턴 포스트의 프레드 하이어트 논설위원과 인터뷰했다.
재경부는 20일 발표한 50조의 채권 추가발행을 통한 금융부문 구조조정 대책도 즉각 영문으로 작성,이날 바로 배포했으며 鄭德龜 차관은 서울 외신기자클럽에서 李장관을 대신해 세부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金宇錫 국제금융국장은 “지난 해 10월 산은출자를 통해 기아사태를 처리하는 방안이 발표됐을 때 국내에서는 주가가 22포인트 뛰는 등 반응이 좋았지만 해외에서는 시장원리에 어긋난다는 반응이 나와 결국 국가의 대외 신인도가 떨어졌다”면서 “정책의 국내외 반응차를 검토하고 경제실상과 정책을 제대로 알려 ‘오해’로 인한 국가 신인도의 추가적인 하락을 막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朴希駿 기자>
과천 관가의 외신기자 대접이 달라졌다.장관이 직접 설득하는 것은 물론,영문 정책자료 배포와 외신기자 설명회도 갖고 있다.
李揆成 재정경제부 장관은 지난 3월3일 부임 이후 면담을 포함,7차례 외신기자나 유명인사를 만나 한국의 경제실정과 구조조정 노력을 설명했다.
3월16일 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지를 시작으로 파이스턴 이코노믹 리뷰(4월17일) 주한외신기자클럽회견(〃 21일)이 있었고 파이낸셜 타임즈 주최 국제투자유치회의 기조연설(〃 24일) 카렌 하우스 다우존스 국제부문 사장 면담(5월4일) 마틴 펠드스타인 하바드대 교수면담(〃 9일)으로 이어졌다.제5차 아시아·태평양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 21일에는 상오에 워싱턴 포스트의 프레드 하이어트 논설위원과 인터뷰했다.
재경부는 20일 발표한 50조의 채권 추가발행을 통한 금융부문 구조조정 대책도 즉각 영문으로 작성,이날 바로 배포했으며 鄭德龜 차관은 서울 외신기자클럽에서 李장관을 대신해 세부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金宇錫 국제금융국장은 “지난 해 10월 산은출자를 통해 기아사태를 처리하는 방안이 발표됐을 때 국내에서는 주가가 22포인트 뛰는 등 반응이 좋았지만 해외에서는 시장원리에 어긋난다는 반응이 나와 결국 국가의 대외 신인도가 떨어졌다”면서 “정책의 국내외 반응차를 검토하고 경제실상과 정책을 제대로 알려 ‘오해’로 인한 국가 신인도의 추가적인 하락을 막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朴希駿 기자>
1998-05-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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