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는 軍 앰뷸런스 생긴다/항공후송의무대 추진

하늘 나는 軍 앰뷸런스 생긴다/항공후송의무대 추진

입력 1998-05-18 00:00
수정 1998-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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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60헬기 6대 편성… 빠르면 내년부터/첨단 장비·인력 배치… 24시간 충돌 가능

군 환자를 긴급 후송하면서 응급처치할 수 있는 ‘하늘을 날으는 앰뷸런스’가 생긴다.

국방부는 17일 육군 항공사령부 산하에 ‘항공후송의무대’(가칭)를 창설,빠르면 7월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후송의무대는 UH­60 헬기 6대로 편성되며 헬기 내부는 일반 종합병원의 앰뷸런스처럼 첨단 의료장비와 의료인력이 배치된다.헬기는 24시간 출동이 가능하다.

헬기 1대당 환자는 6명까지 탑승할 수 있고,군의관 간호사 등 4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은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환자에게 필요한 응급조치를 한다.지금은 군단 단위로 후송만 담당하는 UH­1H가 한대씩 배치돼 있다.주한미군은 18의무사령부 산하에 UH­60 헬기 27대가 상시 대기하고 있으며 환자가 발생하면 곧바로 본토로 후송하면서 필요한 응급조치를 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24시간 완벽한 후송체계를 갖춘 후송의무대를 창설하게 됨에 따라 후송 도중 사망률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朱炳喆 기자>
1998-05-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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