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정부의 정책혼선 및 경제실정으로 지난해 국제통화기금(IMF) 사태와는 다른 차원에서 우리 경제가 붕괴되고 있다고 보고 적극적인 대응책을 제시할 방침이다.
한나라당은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趙淳 총재 주재로 총재단회의를 열어 불경기,기업 부도 및 파산,대량실업 등으로 이어지는 현 경제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15일 趙총재의 긴급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金哲 대변인은 회의후 “趙총재는 회견에서 현 정부의 경제실정 전반을 평가하고 우리 당의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韓宗兌 기자>
한나라당은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趙淳 총재 주재로 총재단회의를 열어 불경기,기업 부도 및 파산,대량실업 등으로 이어지는 현 경제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15일 趙총재의 긴급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金哲 대변인은 회의후 “趙총재는 회견에서 현 정부의 경제실정 전반을 평가하고 우리 당의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韓宗兌 기자>
1998-05-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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