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자질 비교/서울시장 후보 여론조사

이미지·자질 비교/서울시장 후보 여론조사

이건영 기자 기자
입력 1998-05-14 00:00
수정 1998-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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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建 청렴·행정력 崔秉烈 강직·추진력/시정 장악능력 高 후보가 14% 차 앞서/崔 후보 10개 항목중 ‘소신·뚝심’만 우세

후보별 이미지는 高建 후보와 崔秉烈 후보 모두 정치인·행정관료로서의 이미지가 무엇보다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정치인·행정관료의 이미지의 경우 종합적으로 高후보가 50.1%,崔후보가 37.3%로 조사됐다.

高후보의 이미지는 전 총리의 이미지가 37.3%로 가장 높았으며,다음이 전 서울시장으로서 6.6%였다.국민회의(3.3%),전 국회의원(0.5%),고급관료(0.5%)의 이미지도 일정부분을 차지했다.교육자로서의 이미지도 2.1%가 나왔다.

崔후보는 전 서울시장으로서의 이미지가 21.4%로 으뜸이었으며,다음이 신한국당·한나라당(8.8%),전 국회의원(2.1%),대선주자(1.5%),정치인(1.4%),전직 장관(1.1%),언론인(0.5%)의 이미지 순이었다.실제와 다른 전 총리의 이미지도 0.5%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긍정적 이미지와 관련,高후보가 17.8%로 崔후보(13.4%)를 4.4%포인트 앞섰다.高후보는 청렴하고 깨끗하다는 이미지가 5.3%로 가장 높았으며,행정력이 우수하다는 인상이 3.8%로 다음을 이었다.崔후보는 추진력(3.5%)과 강직하다(2.7%)는 이미지가 두드러졌다.崔후보는 성수대교 (1.1%),삼풍백화점(0.6% ) 붕괴에 따른 부정적 이미지(1.1%)도 수반했다.

서울시장이 갖추어야 할 자질면에서는 高후보가 崔후보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행정능력과 시정(市政)에 밝은 것으로 평가됐다.행정능력면에서는 高후보가 53.6%,崔후보가 29.3%였으며,‘시정에 정통한가?’에 대한 물음에는 高후보가 50.3%,崔후보가 36%로 조사됐다.추진력의 경우에 있어서도 高후보(39.7%)가 崔후보(38.2%)보다 다소 앞섰다.청렴결백·공정함·위기관리 능력·친근함·신뢰감·리더십에서도 高후보가 6.6%포인트에서 28%포인트까지 높게 나타났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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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후보는 10개항의 질문 가운데 ‘소신과 뚝심’면에 있어서만 42.1%로 조사돼 高후보의 40.8%를 근소하게 앞질렀다.<李健永 기자>
1998-05-1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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