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인사 잇딴 방문… 총리실 북적

與 인사 잇딴 방문… 총리실 북적

이도운 기자 기자
입력 1998-05-12 00:00
수정 1998-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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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광역단체장 후보들로 문전성시/지방선거 앞두고 정치총리 위상 실감

金鍾泌 국무총리서리(JP)의 세종로 종합청사 집무실이 정치인들로 북적거리고 있다.金총리서리는 11일 상오 국민회의 경기도지사 후보인 林昌烈 전 경제부총리의 예방을 받았다.林전부총리는 한때 국민회의와 자민련이 서로 영입하려고 경쟁했던 기억을 염두에 둔 듯 “연합공천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金총리서리는 “林후보가 자민련보다는 국민회의후보로 나서는 것이 더 떳떳할 것”이라면서 “공천이 됐으니 꼭 당선돼 경제난 극복에 힘써달라”며 등을 두드렸다.金총리서리는 자민련의 적극 지원도 약속했다고 한다.

金총리서리는 금명간 국민회의 서울시장 후보인 高建 전 총리의 예방도 받을 예정이다.

국민회의측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JP를 찾는 것은 지방선거전에서 국민회의와 자민련의 결속을 과시하고,일사불란한 협조 태세를 이끌어내자는 뜻에서다.물론 국민회의뿐 아니고 자민련측 단체장 후보들도 JP를 찾는다.지난주에는 洪善基 대전시장,沈大平 충남지사,李元鐘 충북지사후보 등 충청 트리오가 나란히 JP를 예방했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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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를 찾는 방문객은 두가지 부류다.한쪽은 총리서리로서의 JP를,한쪽은 자민련 대주주로서의 JP를 찾는다.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자에 속하는 방문객이 절반에 육박하면서 “정치총리의 존재를 실감한다”고 총리실의 한 의전관계자는 말했다.<李度運 기자>

1998-05-1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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