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주요당직자회의를 열어 여권이 인위적 정계개편,姜慶植 전 경제부총리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 제출 등 지방선거를 겨냥한 공세에 치중하고 있다고 판단,당력을 건 원내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한나라당은 그러나 당초 서울 영등포역 광장에서 열기로 했던 ‘야당탄압규탄대회’는 현재의 사회분위기에 역행한다고 보고,취소키로 했다.
한편 金泳三 전 대통령은 정치권의 환란공방과 관련,자신의 당초 의도와 다르게 사태가 진행되는 것이 당혹스럽다는 뜻을 청와대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金泳三 전 대통령은 정치권의 환란공방과 관련,자신의 당초 의도와 다르게 사태가 진행되는 것이 당혹스럽다는 뜻을 청와대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8-05-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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