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하루 2만5천t 유입/물빼기 작업 차질

지하수 하루 2만5천t 유입/물빼기 작업 차질

입력 1998-05-06 00:00
수정 1998-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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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개통 14일께야 가능

지난 2일 침수된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지하에서 하루 2만5천여t의 지하수가 유입되는 것으로 밝혀져 물빼기 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에 따라 11일로 예정했던 임시개통이 3∼4일 늦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5일 지하수가 하루 2만5천t 유입되는 것으로 확인돼 침수량은 당초 80만t보다 9만여t 늘어난 89만t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시는 평소에는 배수펌프가 설치돼 유입된 지하수를 빼냈으나 역사가 침수되면서 베수펌프의 가동도 중단돼 지하수가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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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800여명의 인력과 양수기 163대를 동원해 물빼기 작업을 벌여 모두 62만t의 물을 빼냈다.<曺德鉉 기자>
1998-05-0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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