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일 가출한 남자 어린이를 꾀어 성추행한 뒤 지하철에서 구걸을 하도록 한 申재호씨(40·주거부정)에 대해 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申씨는 지난 3월초 부산의 고아원을 나온 뒤 영등포역 일대를 배회하던 韓모군(12)을 “취직시켜 주겠다”며 근처 S여관으로 유인해 성추행하는 등 12∼15세 가출 남자 어린이 7명을 추행하고 지하철에서 구걸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姜忠植 기자>
申씨는 지난 3월초 부산의 고아원을 나온 뒤 영등포역 일대를 배회하던 韓모군(12)을 “취직시켜 주겠다”며 근처 S여관으로 유인해 성추행하는 등 12∼15세 가출 남자 어린이 7명을 추행하고 지하철에서 구걸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姜忠植 기자>
1998-05-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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