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AFP 연합】 중국 베이징(北京)시 당국은 국유기업해고 근로자를 재취업시키는 민간기업에 대해서는 조세감면과 저리융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전체 근로자중 60% 이상이 국유기업 해고 근로자인 민간기업이 이같은 혜택의 대상이 된다.
베이징시 관계자는 “민간기업들이 해고 근로자 재취업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이같은 추세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다 특혜적인 정책들이 수립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전체적으로 올해 해고자 수는 8백만∼1천4백만에 달할 전망이다.
전체 근로자중 60% 이상이 국유기업 해고 근로자인 민간기업이 이같은 혜택의 대상이 된다.
베이징시 관계자는 “민간기업들이 해고 근로자 재취업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이같은 추세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다 특혜적인 정책들이 수립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전체적으로 올해 해고자 수는 8백만∼1천4백만에 달할 전망이다.
1998-05-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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