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만한 여신운용 등으로 부실채권이 급증하는 등 부실화된 제주은행에 경영개선조치가 내려졌다.금융감독당국이 국제결제은행(BIS) 기준8% 이상인 자기자본비율은 유지하고 있음에도 은행의 대외 공신력 등을 감안해 이같은 조치를 내린 것은 처음이다.
은행감독원은 24일 제주은행에 대해 지난 1월 31일을 기준으로 경영실태에 대한 정기검사 결과 1월 말 현재 자기자본비율은 11.59%이나 부실여신비율이 17.84%로 1년 전에 비해 13.97%포인트 증가하는 등 올 연말에는 자기자본비율이 6% 밑으로 떨어지고,자기자본도 완전히 잠식될 것으로 우려돼 이같이 조치했다고 발표했다.<吳承鎬 기자>
은행감독원은 24일 제주은행에 대해 지난 1월 31일을 기준으로 경영실태에 대한 정기검사 결과 1월 말 현재 자기자본비율은 11.59%이나 부실여신비율이 17.84%로 1년 전에 비해 13.97%포인트 증가하는 등 올 연말에는 자기자본비율이 6% 밑으로 떨어지고,자기자본도 완전히 잠식될 것으로 우려돼 이같이 조치했다고 발표했다.<吳承鎬 기자>
1998-04-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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