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파업 장기화땐 주동자 전원 구속”/대검 공안부

“기아 파업 장기화땐 주동자 전원 구속”/대검 공안부

입력 1998-04-18 00:00
수정 1998-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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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공안부(秦炯九 검사장)는 17일 기아자동차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공권력을 투입해 주동자 전원을 구속하기로 했다.

대검은 이날 하오 산업자원부 노동부 경찰청 등 8개 유관기관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분규사범 수사지도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방침을 확정했다.

대검은 수원지검과 서울지검 남부지청에 수사전담반을 편성,기아자동차 노조의 파업과 업무방해 행위를 즉각 수사토록 하고,서울지검은 민노총 등의 동조파업을 수사하라고 시달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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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기아자동차 노조의 파업과 노동단체들의 동조파업은 근로조건개선 등과 관계없는 명백한 불법집회이므로 관련자 전원을 엄중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朴賢甲 기자>

1998-04-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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