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파업 장기화땐 주동자 전원 구속”/대검 공안부

“기아 파업 장기화땐 주동자 전원 구속”/대검 공안부

입력 1998-04-18 00:00
수정 1998-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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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공안부(秦炯九 검사장)는 17일 기아자동차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공권력을 투입해 주동자 전원을 구속하기로 했다.

대검은 이날 하오 산업자원부 노동부 경찰청 등 8개 유관기관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분규사범 수사지도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방침을 확정했다.

대검은 수원지검과 서울지검 남부지청에 수사전담반을 편성,기아자동차 노조의 파업과 업무방해 행위를 즉각 수사토록 하고,서울지검은 민노총 등의 동조파업을 수사하라고 시달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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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기아자동차 노조의 파업과 노동단체들의 동조파업은 근로조건개선 등과 관계없는 명백한 불법집회이므로 관련자 전원을 엄중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朴賢甲 기자>

1998-04-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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