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개발한 B형간염 예방약이 최근 독일과 미국 등에서 특허권을 받았다고 중앙방송이 지난 5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이 약을 개발한 철도부 산하 ‘11월19일 연구소’ 소장 고진남 박사를 소개하면서 그가 연구개발한 ‘면역부활화 B형간염 능동예방약’은 “일부 나라들에서 생산한 예방약보다 수십배나 예방효과가 높다는 것이 알려져 학계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B형간염 예방약은 제2차 국제청년발명 새기술 전람회에서 금메달을,세계 발명 및 저작소유권기구로부터 금메달과 상장을 받은 데 이어 최근에는 독일과 미국 등에서 특허권을 받았다고 보도했다.이 약을 개발한 고진남 박사는 재일교포 출신으로 의학전문학교와 의학과학연구원 박사원에서 연구생활을 했다고 중앙방송은 덧붙였다.
중앙방송은 이 약을 개발한 철도부 산하 ‘11월19일 연구소’ 소장 고진남 박사를 소개하면서 그가 연구개발한 ‘면역부활화 B형간염 능동예방약’은 “일부 나라들에서 생산한 예방약보다 수십배나 예방효과가 높다는 것이 알려져 학계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B형간염 예방약은 제2차 국제청년발명 새기술 전람회에서 금메달을,세계 발명 및 저작소유권기구로부터 금메달과 상장을 받은 데 이어 최근에는 독일과 미국 등에서 특허권을 받았다고 보도했다.이 약을 개발한 고진남 박사는 재일교포 출신으로 의학전문학교와 의학과학연구원 박사원에서 연구생활을 했다고 중앙방송은 덧붙였다.
1998-04-13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