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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9일 일선 중·고교의 원어민(源語民)영어 보조교사채용 감축안과 관련,국내 거주 외국인이나 교포,상사원 등을 보조교사로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신문 7일자 보도>李海瓚 교육부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올해에는 원어민 교사 확보를 위한 예산이 대폭 삭감된데다 환율이 상승한 점을 감안,원어민 교사의 채용에서 수보다는 질에 중점을 둘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채용된 원어민 교사들을 일선 중·고교 보다 교육대학 등 연수기관에 집중적으로 배치,국내 영어교사들의 연수 교육에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朴弘基 기자>
1998-04-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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