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20돌 잔치상 푸짐

세종문화회관 20돌 잔치상 푸짐

입력 1998-04-10 00:00
수정 1998-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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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개관 20돌을 맞아 산하단체들이 잔치상 차리기에 분주하다.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은 15일 박경리 원작 ‘토지’를 각색한 서사음악 ‘토지’를 개관 20주년 기념으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 올린다.시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김영동씨가 작곡,지난 95년 ‘토지’완간 기념으로 초연된 이곡은 대하소설 1,2부에 독창,합창,관현악 등 국악 옷을 입힌 것.서희에 강권순,월선 유미리,용이 이태백 등 실력파 젊은 창자들이 캐스팅됐고 서울시립가무단,대학연합합창단이 함께 무대를 꾸린다.3991­667.

앞서 14일 같은곳에선 서울시향의 축하무대가 준비돼있다.지난 71년부터 20년간 시향 상임지휘자로 시향의 기틀을 닦았던 정재동씨가 초빙돼 베토벤 ‘합창교향곡’ 4악장은 물론,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리아들을 엮어간다.소프라노 박미혜,메조소프라노 장현주,테너 신동호,베이스 김요한,서울시립합창단 등 협연.3991­629.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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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4-1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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