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연합】 영국 거주 한국 교민이 노름빚을 갚기 위해 보험금을 노려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6일 영국 법원에서 종신형 판결을 받고 수감됐다고 영국일간지 더 타임스가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교민 이종윤(34)씨가 영국인 부인 나탈리(25)의 생명 보험금 25만파운드를 노려 지난해 4월 주말 여행을 즐기던 호텔 방문을 잠근채 불을질러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체스터 형사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교민 이종윤(34)씨가 영국인 부인 나탈리(25)의 생명 보험금 25만파운드를 노려 지난해 4월 주말 여행을 즐기던 호텔 방문을 잠근채 불을질러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체스터 형사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전했다.
1998-04-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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