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6일 런던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 합의된 고위 기업투자조사단의 조기 방한실현을 위한 대책마련에 착수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비록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사항이지만,정부가 서두르지 않으면 외국 투자단의 방한이 늦어질 수 있다”며 “이번주 중 종합대책을 마련한 뒤 내주 국무회의에 보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외교통상부는 이를 위해 유럽연합(EU) 주재국 공관에 투자유치 대상기업 파악 및 방한 일정협의를 지시했으며,본부에서는 주한 EU대사들과 접촉,투자조사단 조기방한에 적극 협력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徐晶娥 기자>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비록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사항이지만,정부가 서두르지 않으면 외국 투자단의 방한이 늦어질 수 있다”며 “이번주 중 종합대책을 마련한 뒤 내주 국무회의에 보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외교통상부는 이를 위해 유럽연합(EU) 주재국 공관에 투자유치 대상기업 파악 및 방한 일정협의를 지시했으며,본부에서는 주한 EU대사들과 접촉,투자조사단 조기방한에 적극 협력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徐晶娥 기자>
1998-04-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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